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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파보바이러스 간이진단키트( Canine Parvovirus ) 사용법
이름 관리자 작성일   2014.03.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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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보바이러스 간이진단키트( Canine Parvovirus ) 사용법

Canine Parvovirus 진단키트는 파보바이러스 감염증의 보조적인 진단을 위하여 사용하는것으로서 파보바이러스의 항원 존재 여부로 감염 여부를 판단하는 키트이다.

( 사용법 )
1. 박스속에 들어있는 튜브 뚜껑을 열고 동봉된 추출완충액을 눈금선 까지 붓고 같이 제공된 종이 스탠드를 펴서 그 위에 놓은다.

2. 분변 채취 피펫내 면봉이 달린 뚜껑을 열고 면봉끝으로 항문내 분변(anal swab) 또는 이미 배설한 분변을 채취토록 한다.

3. 분변을 채취한 면봉을 완충액이 담긴 튜브에 넣고 밀폐 시킨후 충분히 추출이 될 수 있도록 5초간 충분히 흔든다.

4. 포장을 뜯어 진단 킷트를 꺼내 수평이 유지되도록 놓고 분변 체취 피펫의 파란선이 그어진 끝부분을 자르고 수직이 되도록 하여 기저부를 서서히 짜서 킷트의 맨 왼쪽 구멍에 ( 사진 1번) 에 4방울을 떨어트린 후 5분을 기다린다.
단. 1분내에 중앙의 판독창( 사진 2 번) 이동이 되지 않으면 1방울을 더 떨어뜨린다


5. 키트의 오른쪽 창 2번과 3번에 각각 보라색 발색선이 생기면 양성이고 맨 오른쪽 라인인 대조구선( 사진 3번 )만 발색되면 음성이다.

6. 5분 이전에 표시창 3에만 보라색이 발색되고 2번에 발색이 없을 때 에도 검색선의 반응 이 대조선의 발색보다 서서히 나타날 수가 있기 때문에 5분을 기다리되 3번 대조구 선에 발색이 안되는 경우는 잘못된 것으로서 다시 재검토록 하여야 한다.


[ 기술적 참고사항]
1. 파보 바이러스는 감염 후 3∼9일경이면 감염 여부를 판단 할 수 있으나 장내 분변 채취시 면봉에 장점액이 너무 많이 묻을 경우는 음성으로 나타날 수 있다한다.
2. 강아지가 변을 본 후 바로 장내 체취를 하면 변에 의하여 장에 존재하는 바이러스가 씼겨 나가 음성으로 나타 날 수 있음으로 잠시 시간이 경과 후 장관내 채취를 하거나 cage에 남아 있는 변을 이용하면 보다 정확하다.

[ 저장방법 및 안정성]
분변검체는 2-7°C에서는 48시간보관 할 수 있으며, 장시간 보관해야 할 경우에는 냉동보관하여야 한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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